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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티브, 다이나믹은
상상력을 촉발하고
기대감을 최대치로
끌어올리고
동적과 정적을
아우르며 형성되는
방탄스타일

방탄소년단 콘서트는
재밌다.

그리고
방탄소년단 지민의

많은 영상들이 있지만
so what 엔딩 모음
힐링 무대

방탄 지민의 콘서트
활로는 매우 재밌다.

그래서
난 방탄소년단 콘서트가
흥미롭다.

똑같은 세트리스트
똑같은 무대설정
똑같은 동작과
똑같은 상황만 존재한다면

수천 킬로미터까지의
원정 관람을
누가 갈 것인가?

온갖 나라의 사람들이
모여서 이루어지는 게
스타디움 투어

근방의 나라뿐만 아니라
수천 수만 킬로의
나라에서 떠나는 원정 관람

방탄스타일의 콘무대
일찍이 방탄스타일의 콘무대는
음악과 춤 그리고
프리한 무대 연출로
국내에서부터
모방불가 콘서트로
알려져 왔다.

재치발랄에
예측불허에
멤버들 사이의 유쾌상쾌한
장면들이 연출되는
복제불가능한
단1회 콘서트

그래서
그 콘서트는 2회도
3회도 계속 열광을 끌어왔고
그들의 저력은 세계의 코드와
맞았던 것

콘무대가 원래
극히 프리스타일적
요소들이 자연발생하는
생동감이 형성될수록
그 여운은 상당하다

그런 매력들을 그러나
얼마나 자연스럽게
녹아흐르게 하는지
즐겁고 행복하게 이어지는지
재미를 만드는지는
그것이 방탄스타일

어느 콘은
교감이라기보다는
일방적 분위기에서
가수의 찬양만 하다가 와야하는
분위기에서
점점 지루함이 형성되는 것과
달리

방탄스타일은
재밌다.

그건 무대의 재미와
방탄 멤버들이 주는
행동의 재미
이 두 가지가
관객의 정신을 쉴새없이
강타하기 때문이다.

''지민 무대를 보고 배운다.''

익히 멤버들의 말이다.

''지민은 무대를 참 잘한다.''

최근 나온 책에서도
제이홉은
지민 무대 영상을 보고 있다며
지민의 무대는 자신에게 큰
배움이 되고 있다고 전했다.

같이 무대에 서면서
그 뒤에 다른 멤버의 무대를
배움의 교과서로 삼는다는 건
상당한 무대 위
카리스마를 느꼈다는 것

같은 순간
다른 멤버는 관객들과
어떻게 교감하고 있었는지
어떤 매력을 보여주고
있었는지
정면 관객입장에서
보이는 모습이
어땠는지 살펴보는 것이다.

지민은
''프로들이 인정하는 프로''

때론 집중력 넘치는 카리스마로
때론 무장해제 시키는 인간미로
때론 하늘을 날 것같은 액티브로

무대곳곳을 살피는 애정으로
팬들과 함께
완전히 빠졌다 나오는
3시간의 열정

늘 alive
지민스타일

그래서
방탄스타일은
살아있다.

10번의 노래에
10명의 지민이

10번의 무대에
10명의 alive 지민이

존재한다.

alive
스타디움을
가능하게 한 힘

모방불가
복제불가

생명력은
거기에
있다.


지민의
무대 탐구는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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