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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 지민] 방탄소년단 지민 "블랙스완" 리얼 천재인 이유
나나오후
2020. 2. 4. 00:24
표정이 압권이다 "부드러운 날카로움을 동시에 지닌"
➡️
"블랙스완" 첫공개 무대 제임스 코든쇼 영상
연습은 길었다.
온몸이 부드러운 만큼의 쏟은 시간과 노력의 시간들
온몸을 다 푸는 스트레칭의 강도
계속된 연습
숨을 고르고 또 고르는 시간
그리고 탄생한 무대 "블랙스완"
온몸이 물처럼 흘러간다
목의 각도는 인형처럼 꺾이듯 움직인다
순식간의 이동과 날렵하고 부드러운 춤사위
온몸을 마치 나비처럼 날아 벌처럼 쏘는 듯 그렇게 한없이 부드럽고 한없이 날카롭다
바운스는 몸 전체에 에너지를 전달한다
회전하면 이동하면서 바로 곡의 연기로 연결된다
순식간에 동선을 날아오를듯 이동한다
끝과 끝이 쉴새없이 아름답게 연결된다
발을 직각으로 세워 곧은 종아리에 에너지를 또 직각으로 다리를 회전한다 그 순간에 손과 표정까지 이룬 조화로움은 그대로 작품이 된다
어깨를 젖히고 물결처럼 팔을 젖는 순간 섹시함은 절정으로 터진다 방탄 지민의 표정까지 그것은 검은 다이아몬드이다
하늘 끝을 보고 처연하게 터트리는 꽃망울 같은 손동작
발끝은 세우고 아련하게 바라보는 한 마리의 블랙스완은 고혹미의 끝으로 치닫는다
독수리처럼 달려와 자신을 낚아채듯 절규하는 몸짓은 가히 압권이다
미끄러지듯 이동하는 발걸음에 물살 속에서 날개짓하는 블랙스완처럼 호수에서 방탄 지민은 그렇게 한 마리의 비장미를 형상화한 스완으로 탄생했다
순식간에 몸을 숙여 비상하는 듯한 모습 깃털처럼 가볍다
방탄 지민은 손끝이 가는 곳에 시선이 따라간다 그것은 음악이 몸에서 흐르고 있다는 신호이다
그래미 짧은 순간 지민은 무대를 즐겼다 자연스럽게 녹아들어 섹시함이 흘러나오는 방탄 지민의 스타일은 최고의 멋을 창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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