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지민에 대한 음해 행위를 하는 악개( 한 멤버를 응원하기 위해 다른 멤버를 향해 범죄 행위도 마다하지 않는 악성 범죄자)들의 범죄 행위들이 심각하죠. 악개든 안티든 속성은 같다고 봅니다. 어디든 그런 악성 종자들이 기생하기 마련인데요. 제가 가장 놀란 건 사진과 영상들을 조작하던 상황입니다. 멀쩡하게 있는 손가락 중 하나를 지워서 유포하는 것을 보면서 요즘 사람들 수준을 너무 낮게 보는 허위사실 유포 수준에 놀랄 수밖에 없었어요. 원본 사진이 버젓이 있고, 바로 팩트 가능하기 때문에 이상한 사진들은 일단 의심하고 보는 게 기본인 시대인데 말이죠. 더구나 수 만명이 두 눈 뜨고 보는 콘서트장인데 왜 저런 사진을 조작할까요... 합성 조작 난무하는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들에게 너무나 뻔한 조작 사..
퍼포먼스 퍼포먼스는 종합예술의 끝판왕을 말한다. 그 퍼포먼스의 차원에 완벽한 틀이란 애당초 없다. 무대란 단 일회의 희소성 그 자체가 가장 큰 가치. 누구든 단 한번만 볼 수 있는 순간 식상한 최고라는 말보다 또 식상한 최선이라는 말보다 무대에 대한 "진지한 사랑" 그것을 만나는 순간이 빚어내는 것 결과를 내는 기계가 아닌 인간의 땀과 눈물로 그리고 웃음과 행복한 바로 그 순간이 창조하는 힘 그것이 방탄소년단 퍼포먼스의 멋 그래서 가능했던 퍼포먼스 혁명 방탄소년단 퍼포먼스에서는 "이건 안 돼"라는 게 없었다. 방탄 지민의 말이다. 처음부터 지민은 "한계를 짓지 않았다."고 일본 인터뷰에서 밝혔다. "신발을 꽁꽁 묶는" 작은 행동에서 보이는 준비 자세 어떤 동작도 음악에 맞게 무대에 맞게 필요하다면 하겠다..